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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 코칭과 리딩

주식전망_코스닥 우량주 급등과 급락에 대한 주식투자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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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전망_주식종목

오늘은 2020년 주식시장 배당락일(배당받을 권리가 떨어지는날)이라 통상적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죠. 기업에서 배당을 하기위한 배당금이 빠져 이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만큼 기업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코스피 시장이 좀 많이 출렁출렁, 코스닥은 외국인들이 되려 매수세를 보이고 있죠. 종목별로는 상승하는 종목도 많구요. ^^ 코스피가 하락이 깊을때는 많이 빠질듯해도 빠지지 않고 약보합 수준이죠.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도세를 개인과 기타법인들이 매수방어 해주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어제 12월 28일 장중에 상한가에 근접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오늘은 하락세를 보이는 NICE평가정보에 대한 리딩입니다. 장기투자를 위해 소액으로 동 종목을 매수했는데 좋은 흐름을 보이며 추세를 잘 만들어가던 동종목이 갑자기 급등을 하다가 제자리로 돌아왔죠. 나이스평가정보의 분봉차트를 보면
당일 흐름을 볼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급등하는 주가의 흐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장기투자를 할때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요.

 

종목을 소개한때는 7월 초였죠. 6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아무런 고민없이 약간의 출렁임을 무시하고 잘 견뎌오다 갑자기 급등했을때, 마음이 어떠셨나요? 수익율
로 계획을 잡으셨던 투자자라면, 만약 어제의 급등구간에 있는 30% 이내로 잡으셨다면 반드시 매도를 하셔야겠죠. 자신과의 약속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투자기간을 6개월이내로 잡으셨다하더라도 매도가 나가야겠죠. 동 종목의 수익과 손실을 가리지 말구요. 반복합니다.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건 계획 실천입니다.

또한 기간과 수익율을 정하지 않고 현금이 필요하거나 매수하고 싶은 종목이 있어서 종목교체를 하고 싶은 경우의 매도와 배당을 생각하며 장기투자를 하고 싶었던 투자자라면 어제의 상황에서는 흔들리면 않되겠죠. 흔들렸다면 다시 매수했을 당시의 이유를 생각하고 분석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주가의 흐름과 변수들에 대해 강한 내성을 만들어야합니다. 주식시장에는 변수가 많은데 투자자 자신이 스스로 강하지 못하면 그 댓가는 고스란히 투자자 자신에게 돌아가기 때문이죠. 그럼, 다시한번 더 종목소개 했을 당시로 돌아가 볼께요.

주식전망_주식리딩2

매수하고 싶은 종목이 있다면 차트도 보고, 실적도 보고, 업종의 흐름도 보게 됩니다. 동종목은 성장성 지표인 영업이익율과 자기자본이익율이 두자리라 성장하는 모습이 보였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출액과 순이익도 폭발적인 성장은 없더라도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덩다라 배당금도 높여왔네요..^^

나이스평가정보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신용정보사업까지 함께 영위하고 있다고 알려드렸죠. 기업평가 리포트도 눈에 익고, 신용카드 만들때 E메일을 보내는 회사라고도 설명을 드렸었구요. 꼭 생각해야 할 부분은 신용정보사업이 앞으로 성장성이 있을까라는 고민이 생길수도 있겠죠. 신용에 대한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요? 기업들에 대한 분석과 평가, 개인들의 신용. 그 중요성은 제가 설명드리지 않더라도 느끼실수 있을테구요.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기업의 사업영업들을 자세히 한번 봐주세요. ^^ 그리고 오늘은 추가적으로 재무제표에 단골로 나오는 PER에 대한 재해석을 덧붙여 봤어요.

PER가 35면 조금은 고PER주라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교과서적으로 배우는 부분과 실전에서는 조금 해석을 달리 할수가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군요. 이 수치가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10이상이 되면) 고평가라고 불려지는데요.
여기서, 부동산으로 비유를 한번 해볼께요. PER을 부동산에서 말하는 프리미엄으로 비교를 해보면, 아파트를 구입할때 분양가보다 더 높은 가격이 형성되면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말들을 하죠. 왜 프리미엄이 붙었을까요? 그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또 서울에 있는 아파트는 항상 고평가 논란이 있어요. 서울 아파트 가격 너무 비싸다고, 하지만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때는 서울에 있는 아파트 가격이 더 올라요. 이상하죠. 주식시장에서 오르는 종목이 더 오르는 상황과 똑같죠. 우리는 철저하게 상인의 마인드로 투자를 해야합니다.

PER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PER이 낮으면 성장이 멈췄다고 해석할수 있죠. 그래서 제조업쪽을 보면 저PER주가 많구요. IT,게임,인터넷서비스 쪽의 어떻게 보면 조금 가벼운 주식들이 고PER주가 많아요. 왜 그렇냐고 물으시면 시장에서 주는 프리미엄이 그렇다고합니다. 업종별로 주식시장에서 주는 프리미엄은 다 다르겠죠. 그리고 경기민감주들의 경우는 조금 무거운 주식에 들어가죠. 대부분 PER가 낮은 상태 또는 적자라 PER를 구할수 없는 상황에서 주가가 상승하게 되고 실적이 보게 좋게 발표되는 상황에서 업종과 주식시세의 원리에 따라 하락을 하게 되는 반복되는 과정이 발생하고 개인투자자들은 눈에 보이는 지표들에 대해서 높은 신뢰를 부여하기 때문에 낮은 수익율을 기록하게 됩니다.

주식전망_주식용어

올라가는 종목이 더 달릴수도 있고, PER이 낮은 주식이 달릴수도 있죠. 생각해보면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과 비슷하죠. 소비자들이 꾸준하게 소비하는 상품과 시즌별로 달리 구매량을 보이는 상품이 있듯이 말이죠. 중요한건 정말 주식시장의 흐름에 따라 잘 판단해야 되지 않을까요. ^^ 꼭 기억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주식시장에서 부여하는 프리미엄은 업종별로 다르며, 주식시세 흐름과 업종의 순환의 따라 PER을 잘 생각해야 된다는 점.
($$눈에 보이는 지표는 누구나 다 보는 자료이며 꼭 재해석이 필요하고, 눈에 보이는 지표만 믿고 투자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_이치밖의 이치)

12월 28일 급등을 보였다가 제자리로 돌아온 이유를 정확하게 알수는 없죠. 어떤 세력이 어떤 이유로 그랬는지. 준비한 자료는 월봉차트입니다. 굴곡도 많고 횡보한 기간도 정말 많았네요. 동 종목으로 성공투자한 개인투자자가 많을까요? 급등했다가 하락하며 실망감을 주고, 긴긴 시간 정말 많이 괴롭혔던 주식이죠. 차트가 좋아 보일때 매수하면 바로 급락이 나오고 포기하면 또 상승하고.
이런 부분을 꼭 한번 생각해보세요. 상대방의 신용정보를 알기가 굉장히 어렵죠. 회사와 거래를 해야하는데 회사의 재무정보나 신용등급을 알기가 쉽지 않죠..^^
다른 기업이 신용조사업에 뛰어 들기가 쉬울까요?..성장성과 시장점유율.....
끝으로, 투자자 자신이 생각하고 계획했던 부분에 변경사유가 없다면 어떻게 대응하게 좋을까요?..오늘도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12월 30일은 주식시장 폐장일이군요. ^^

 

주식전망_주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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