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이 출렁출렁하는 흐름을 보이고, 삼성전자가 결국 8만원을 넘겼군요...^^ 또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같이 달려주는 모습이라 더욱 놀랍습니다. 특히나 LG전자의 경우 오랜기간 추세를 잡지 못해 많은 투자자들을 힘들게 했는데 결국 시세를 분출하며 LG전자 주주들에게 큰 수익으로 보상을 해주는군요.
주식시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종합주가지수가 상승을 해도 상승하는 종목만 상승을 하고 있죠. 또한 업종이 상승해도 오르지 못하는 종목도 있구요. 강한 종목 약한 종목으로 표현을 하면 좋을듯하네요. 우리는 강한 종목을 보유해서 어떻게는 고수익을 내는 방법을 선택해야 될듯한데요. 매수하고 곧바로 상승해주면 좋겠지만..
그 부분은 신의 영역이 아닐까 싶어요. 최근급등한 삼성전자, LG그룹주, 해운주, 2019년도에 소개했던 주식종목들인데요..1년이 넘는 세월동안 고생 고생시키다 놀라운 수익율로 보상을 해주니까 결국 좋은 주식은 수익으로 보상을 해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또 상승 할 종목을 찾아, 기약은 없지만 업종과 회사의 성장을 믿고 기다려보는게 어떨까 생각이드네요. ^^
오늘 소개할 종목은 금강공업이라는 소형주입니다. 시가총액이 적지만 강소기업이 아닐까 생각해요. 전방 산업의 불경기로 직격탄을 맞아 2019년도에는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금강공업의 일봉차트를 보시면 저점 대비 200%넘는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업황이 개선이 되는걸 세력들이 알고 금강공업을 미리미리 사둔듯해 보이죠.
금강공업은 배관용, 구조용 강관 제조 및 판매, 폼웍시스템(알루미늄폼, 갱폼, 유로폼, 특수폼)을 제조하는 건설용 가설자재 종합회사로 사료업, 임대업까지 영위하고 있으며, 고려산업(사료)와 케이에스피(선박엔진)가 계열사로 편입되어 있습니다. 덩치가 작은 소형주 같지만 자회사들이 꾀 있죠..^^
금강공업에 대한 증권사의 리포트가 많지 않고, 신용이 적다는 점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없다는 뜻일수도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관심 갖기 전에 조금씩 매수해서 기다리면 좋은 주가 흐름이 좋은뉴스도 많들어 주고 증권사 리포트도 만들어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른 개인투자자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종목에 투자한다는게 생각보다는 어렵겠지만 고위험 고수익이라는 진리를 생각해 본다면 외로움에 대한 보상은 받을수 있지 않을까라고도 생각이 되네요. ^^
소형주 주식종목을 혼자 판단하고 결정하고 대응하기 무섭고 힘드시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힘들고 무섭기때문에 소형 우량주가 대형 우량주보다 수익율이 몇배 더 큽니다... 성투하세요...^^
종목소개로 주식시장을 이해하고 싶은 개인투자자와 주식리딩에 관심이 있는분들의 방문을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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