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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기초

주식전망_LG화학과 석유화학업종 뉴스 속의 주식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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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석유화학주관련 뉴스에 관해 좋은 뉴스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주는 경기 민감주라 어찌보면 예견된 뉴스 보도 일수 있는데요. 앞으로의 주식투자에 대해 어떠한 도움이 될수 있는지 살펴보고 수익내기 위한 요령을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필요할까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

 

 

석유화학주는 아무래도 경기가 회복이 되면 석유화학제품의 소비가 늘것은 자명하기 때문에 실적개선은 누구나 알수 있겠죠. 하지만 언제 좋아질지를 판단하는게
문제일테구요. 개미투자자들은 그러한 부분에 조금 약한 면을 보이기 때문에 매번 뒷북을 친다는 말을 많이 듣곤 하죠. 주식시장이라 큰 뭉칫돈들이 계속 몰려가면 그쪽에 좋은게 있는게 아닐까요? 큰 뭉칫돈들이 몰려가면 주가도 상승을 할테구요. 어떤분은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지 말고 그 건초더미를 다 사라고 말한분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흐름이 중요하다고 여러번 말씀을 드렸는데요. 개미투자자들이 투자를 힘들어하는(차트상 조정이 자주있고, 잦은 등락이 있는 종목) 종목위주로 종목소개르 하고 있죠.

오늘 종목리딩을 하기에 앞서 뉴스에서 보여지는 회사인 LG화학에 대해 배울게 있어서 준비를 해봤는데요. LG화학은 어떻게 보면 개미투자자들을 2번 울린것같아요. 갑작스런 회사(사업)분리로 개미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줬고, 이에 실망한 개미투자자들은 아쉬워도 LG화학을 매도하며 투매가 나왔죠. 그런데 이러한 개미투자자들의 투매를 외국인들이 다 쓸어 모았고, 주가는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실망감과 투자손실. 이런부분을 볼때마다 주식시장은 정말 피도 눈물도 없구나라는 생각이 예전부터 들곤했죠.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황당한 일이 많았었죠. 지금도 주식시장에서 잘 나가는 회사의 경우, 주가를 끌어 올린다음에 유상증자 발표하거나, 회사가 어렵다고 무상감자를 하고 다시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는 그런 일들을 경험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적은 금액으로 당했으니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구요. 내가 주식시장이 주는 싸인을 내가 미쳐 몰랐으니 내잘못이다 생각하고 다시 공부하고 실천하니까 그때 좋지 못했던 경험들이 다 피가되고 살이 됐다고 느껴지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LG화학에 대해 실망을 했던 개미투자자들은 LG화학의 2차전지 부분을 생각하고 매수했겠죠? 매수시점은 언제였을까요? 아마도 상당수가 뉴스 보도를 통해서 2차전지가 전망이 좋고 향후 전기차 보급 전망에 대한 장밋빛 뉴스를 보고 매수를 한 개미투자자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방송에서도 2차전지 부분뿐만 아니라 화학과 제약 바이오도 같이 있었다. 시각을 좀 더 넓히고 보지 못하는 부분을 봐야된다라고 언급을 했었는데요. 시끄러운 부분이 생기면 시끄러운 부분에 집중이 되어 좋은 다른부분을 보지 못하는 실수를 하게 되겠죠. 그리고 조금은 성급한 판단이 뒤따를수 밖에 없구요. 실망한 매물들이 마구 쏟아졌는데, 왜 외국인들이 공격적인 매수세를 보여줬을까하는 의심이 계속들고 주가도 급락하지 않은 모습에 계속 예의주시를 했었는데, 결국 석유화학주에 대한 좋은 뉴스가 보도가 되었네요.

여기서 또 조심해야겠죠. 실수를 계속반복하면 계좌의 손실이 이어지니까요.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할까요? 추격매수가 아닐까요? 신고가를 뚫으면 기술적분석상 매수신호 일수 있지만, 좋은 뉴스에서는 추격매수 자제가 충돌을 할수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매수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주식엔 lg화학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또한 매수를 하고 싶다면 조정하는 구간을 기다려야 되겠죠. 조정 없이 간다면 잘 가라고 하면됩니다. 매수하지 못해 안절부절할 이유는 없습니다.

LG화학에 대한 대안투자로 소개했던 종목인데요. 추격매수와 뇌동매매를 피할수 있는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아주 오래전 경험도 실천을 한 부분인데요. 돈을 잘 벌것 같은 계열사가 많은 지주회사는 해당 계열사들의 주가보다는 강하지는 않지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었구요.

 

차트를 봐도 개미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종목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또한 우선주 열풍이 불고 난후 잠잠해진 때라 시끄러운 구간도 피했었죠. 개미투자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종목은 소음이 많아서 다른쪽을 보지 못하게 하는 특징이 있죠.

조금은 투자하기 힘든 종목일수 있지만, 실적이 좋고 성장성이 많은 계열사들이 많은 회사는 향후에도 좋아질거라는 믿음과 우상향하는 장기추세를 추종하겠다는 투자계획이 만들어져 있다면 과감한 실천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끝으로 개미투자자는 최고의 무기를 가진만큼 그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는게 최선의 병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번 한주도 투자하시느라 수고많으셨구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전무밴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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