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제강 주가전망과 주식초보 탈출 투자방법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지루함은 계속 되지만 종목별로는 급등주들이 계속 보여지고 있다. 4월 2주차 옵션만기일이 있는만큼 주식시장 변동성이 클것으로 예상이된다.

주식시장 전체 분위기와는 달리 급등하는 종목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는만큼 좋은 종목을 찾아 고수익과 함께 투자훈련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코스피보다 코스닥의 상승율이 좋아보인다. 코스닥의 상승율이 코스피보다 높은것은 중소형주 장세라고 해석해도 좋을것 같다. 오늘 소개할 종목 역시 코스피 소형주 종목이다.

[DSR제강]은 와이어로프, 각종 경강선, 철선제품, PC강선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17년 대선테마주로도 유명했던 기업이다. 테마주라고 해서 관종에서 삭제는 하지말자. 주식시장 영원한 테마주 실적주는 계속 관심을 가져야한다.

DSR제강 일봉차트를 보면 저점과 고점이 아주 천천이 높아지고 있으며, 거래량이 적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있고, 중간중간 거래량이 터지며 매집의 흔적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7년 대선 테마주 시절 단기간의 급등으로 인해 오랜기간 조정(물량 소화과정)을 했으며,

 

사업 내용을 보면 전방산업인 경기민감주인 조선, 건설, 철강주로 보여진다. 경기민감주 선발대들은 이미 시세를 분출하고 있고 후발주자 종목들의 출발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기본적 분석인 재무제표를 보면 실적의 감소가 보이지만 불황에도 흑자를 유지했다. 또한 주가가 천천히 우상향하는 점은 실적 개선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폭발적인 성장과 눈에 띄는 주가 급등이 보이지 않는 만큼 소액으로 투자 훈련을 해보면 어떨까.

급등한 투자훈련 종목들은 절대 추격매수하면 않된다. 급등과정도 광고하는 과정이라고 여려차례 언급했다. 조용할때 미리미리 매수하지 않고 급등하면 매수하고 싶은 생각은 광고에 유혹을 당했다는 뜻이다. 광고가 광고라고 말해주면 좋겠지만 시장은 냉정한 곳이다.

 

필자의 글은 개인적인 생각이며 투자의 판단은 투자자가 직접해야한다.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세력은 상인임을 꼭 기억해주기 바란다. 상인은 소비자들이 좋아할 물건들을 저장하고 진열해서 물건을 파는데, 저장하고 진열할 물건을 사전에 구입함에 있어 다른사람들의 의사 결정을 따르는 상인이 있을까? 직접판단하고 직접 결정한다.

 

주식시장이라는 개념을 꼭 생각하고 시장에서 돈을 버는 상인의 마인드로 관점을 전환 시켜야된다. 상한가 급등주 테마주..빠른 수익에 눈길이 간다면 당신은 광고에 유혹 당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