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고 주식을 투자하는 주식초보 개미투자자라면]
삼성전자와 관련한 호재 뉴스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네요. 주가는 연이틀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듯 하지만, 아직까지 1월초의 흐름과 같은 강한 반등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네요.
뉴스에서는 각종 자료와 지표들을 근거로 반도체 업황에 수퍼사이클(초호황기)이 올거라 보도되고 있죠. 반도체업종이 우리나라 무역수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크기때문에 반도체 업황에 따라 주가의 움직임이 달라 질수도 있다고 해석이 되겠죠.
주식초보자가 주식투자를 할때 꼭 생각해 봐야될 부분이고 꼭 확인하고 앞으로의 주식투자에도 실천을 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준비해봤습니다. 전염병사태이후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는 글로벌 해외증시에 비해 굉장히 강한 흐름을 보여왔죠. 준비한 뉴스자료들을 잘 확인해 보시면 반도체 업황 호조로 전년 동기대비 수출이 급증했음을 알수가 있죠. 주식격언_뉴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있다!!! 주가가 실물경제를 앞서간다는 굉장히 중요한 주식격언인데요. 전년 동기대비라면 전염병사태로 주식시장이 굉장히 힘들었던 구간이였는데 말이죠.
조심하면 좋은 부분은 호재 뉴스가 쏟아질때 이러한 호재 뉴스를 보고 주식투자 비중을 늘리거나 공격적인 매수 포지션을 취하는게 좋을까요? 상황이 좋아지는걸 보고 투자를 한다면, 안전함을 확인하고 투자를 하고 싶다면..이런 명언도 있어요..."안전함에 대한 댓가는 비싸다_토니로빈스"
삼성전자가 급등주였던 적이 여러번 있었죠. 중소형주처럼 갭으로 상승하고 각도를 높이며 급등하고 이에 힘입어 종합지수가 3200포인트를 넘겼었죠. 오늘 준비한 자료의 핵심은 좋은 뉴스가 나올때는 좀 더 보수적인 투자와 뉴스는 꼭 재해석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뉴스는 대부분 있는 그대로는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부와 기업에서 만드는 자료에 근거해서 보도자료를 만들고 기사를 쓰겠죠. 그 자료는 모두 지나간 후행성 지표입니다. 주가는 실물경제를 앞서가기 때문에 후행성 지표들을 보고 투자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쉽게 말하면 뒷북을 치는격이 되겠죠.
주식시장의 영원한 테마는 실적이라고 하죠. 회사의 실적이 좋아지면 주가는 이에 비례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물론 주가 특성한 계속 상승하지는 않구요. 길게 봤을때 실적에 비례한다는 뜻이되죠.
좋은 주식을 매수하고 수면제를 먹고 푹자면 부자가 되어 있을거라는말 많이 들어보셨죠? 주식의 주가는 노출되지 않은 실적호전으로 잘가고 있는데 중간중간 주식시장에서 보내는 소음때문에 투자자의 심리가 많이 흔들린다는 뜻이 되겠죠.
투자자의 마음이 흔들린다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겠지만, 평소 미리 미리 준비한 투자자라면 소음과 돌발 변수들을 이겨내고 꾸준한 투자를 할수가 있겠죠.
만약, 뉴스를 보거나 아는 지인의 구전으로 알게된 종목을 매수하고 걱정하는 투자자라면 주식투자도 부동산투자처럼 여러가지를 살펴보고 장기로 보유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어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어떤 투자상품이든 그 수익율은 투자자의 노력에 비례하지는 않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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