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텍 주가전망과 폐기물테마주 주가 비교

코엔텍 전망과 주식투자법

5월 13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하락 출발하며 불안감을 가중 시킨다. 오늘은 5월 옵션만기일 장중과 장막판 어떻게 분위기가 변할지 아무도 모른다. 연일 하락세에 신용거래를 했던 투자자들은 위기감에 사로잡힐듯하다. 신용으로 거래한 주식종목이 일정비율 하락하면 담보가치 보존을 위해 반대매매가 들어갈것이며, 반대매매를 피하기 위해서는 손실을 더 줄이기 위해 하락한 시세에서 매도하는 투자자들도 많을거라 투매가 투매를 부를수 있다. 신용거래가 위험한 이유이다.

코엔텍_사업현황

코스피가 3일째 하락 하는 모습이지만 더 좋은 시세를 보여준 종목들도 많았고, 하방 경직성이 강한 종목들도 눈에 띄었다. 비록 큰폭의 하락장에서 상승은 못했지만 하락을 하지 않고 강하게 버텨주는 종목들도 역시나 상대적으로는 이익이라 생각했을수도 있다.

 

그중 주식밴드에서 투자훈련 종목으로 소개했던 [코엔텍] 주가를 살펴보면 2019년 고점을 형성으로 최근까지 계속 조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코엔텍을 투자한 투자자라면 덜 하락해서 위안을 삼을수 있겠지만 계속되는 조정에 답답한 마음을 가질수도 있다.

코엔텍_재무제표

코엔텍의 실적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주식은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거라 계속 성장하지 못한다면 주가 역시 힘이 없는 모습을 보여줄것은 예상할수 있다. 코엔텍의 경우 매출액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순이익은 증가하는 모습이다.불황에 매출이 줄어들었지마 다른 부분에서 매출감소를 상쇄시켜주며 순이익을 증가시킨 부분이 있는 모양이다. 잘 살펴보자 성장성 지표들은 투자훈련 종목으로 소개했을 당시와 같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배당 역시 고배당을 실행했다.

 

투자훈련 종목으로 소개할 당시 매수했다면 수익구간이며, 배당까지 받았을것이다. 실적이 좋은데 차트가 좋지 않은 경우, 위험 할수도 있다. 주식격언 중에 "주가는 희망의 벽을 타고 하락한다"라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주가는 하락하는데, 실적은 좋게 발표되면 고점에 물린 투자자들이 손절하거나 쉽게 빠져나갈수 있겠는가.

코엔텍 주가차트

평소 배웠던 주식시세의 원리를 생각해보자. 일정 구간 급등이 나와 시세를 분출하면 오래 동안 조정한다. 2016년부터 2019년 급등 시세를 보여 주었고 최근까지 계속 조정을 보이고 있다. 월봉 차트를 잘 보자. 조정 구간이 급등 구간 보다 길게 보인다.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

평소 해왔던 투자훈련을 생각해보자. 큰 흐름인 추세를 보며 길게 가져가는 방법은 어떨까? 수익율이 낮아도 길게 보유하면 배당까지 챙길 수 있어 꿩먹고 알먹고가 아닐까. 연봉차트를 보아도 방향은 우상향이다.  2016년 까지는 아주 천천히 상승흐름을 보이다 2016년 후부터 3년간 정말 좋은 상승을 보여주었고 계단식 상승 흐름 또는 보여진다. 서둘지 말라는 말을 강조한다. 주식시장의 순환이 계속 일어나기 때문이다.

코엔텍_주가차트(연봉)

같은 업종 비슷한 사업부분을 가진 주식종목들이 모두 같은 흐름을 보여주지 않는다라는 점을 알려주기 위해 첨부했다.

경제의 흐름에서 배운 단기파동인 키친파동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듯하다. 다른 업종간의 순환도 있겠지만 같은 업종내 주식종목별로 흐름들을 자세히 살펴보자. 인선이엔티 역시 투자훈련 종목으로 소개를 했던 종목이다.

 

사업의 내역은 조금씩 다르며, 각 기업의 캐시카우 해주는 사업부분도 각기 다르고, 실적이 좋아지는 자회사 관계도 각기 다르다. 와이엔텍과 인선이엔티는 코엔텍의 주가 흐름보다 훨씬 강하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코엔텍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먼저 달렸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아마도 언제던 상황이 바뀔수도 있고 폐기물처리업 주식종목들중 대장주 역할을 하는 종목이 달리면 후발주자들도 따라 상승하는 부분도 생각해 볼수 있다.

 

코엔텍 주식전망

주식의 주가는 이동평균선들의 수렴과 확산을 반복하며, 단기 급등하면 조정 들어오고 시세를 분출하는 정도에 따라 조정기 역시 비례하는게 시세의 원리를 다시한번 기억하고 투자에 활용하면 좋겠다. 아울러, 폐기물처리업체들의 주가 비교 역시 계속 살펴보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부분이다. 시세의 흐름을 읽는 노력을 계속 해보자.

 

자신이 투자한 종목에 대해서만 살펴본다면 시야가 좁아지고 큰 흐름 또한 보기가 어렵게 되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없게 됨을 잊지 말자. 포스팅 내용은 참고용이다. 투자의 판단은 투자자 자신이 직접 해주길 바란다.

실전투자훈련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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