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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 코칭과 리딩

cj프레시웨이 주식전망과 주식초보 탈출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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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주가전망

5월 6일 주식시장은 미국 시장의 영향을 받은걸까?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14시 기준). 오랜만에 기관투자자들이 천억넘게 순매수를 해주며 코스피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양매도를 보이지만 개인과 기타법인들의 매수세에 보합 상태다.

공매도가 재개되며, 언제든지 시장에 악재가 노출되면 공매도 물량은 늘어날것으로 예상이 되고, 전염병 문제 역시 언제든지 돌발적으로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에 불안한 상태이며, 미국 재무장관의 금리와 관련한 발언으로 인해 글로벌 증시는 눈치를 많이 볼것으로 예상이 된다.

주식시장 전체적인 분위기는 살얼음판과도 같지만 우리는 배운 부분을 실천해서 계속 투자훈련을 해야하며 언제든 다가올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실천하는것이 수익나는 성공투자를 위한 해답이라 생각한다. 오늘 준비한 종목 역시 우리나라 재벌기업중에 하나인 CJ그룹의 계열사인 [CJ프레시웨이] 기업이다.

cj프레시웨이 사업영역

푸드 서비스업(단체급식 등)과 식자재유통 등 사업을 하고 있으며, VIPS 브랜드와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급식 업체로 많이 알려져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20년 1월 업체 최초로 매출액 3조원을 돌파 했다고한다. 최초라는 수식어를 봤을때 업계 선두권임을 알수가 있다. 이러한 부분을 잘 기억해두자. 업계, 업종내에서 1위 하는 기업은 눈여겨 두고 잘 기억해두면 수익으로 이어갈수 있다.

성장을 계속 이어갈듯했던 실적이 전염병 사태로 인해 직격탄을 맞으며 적자전환했다. 이 부분에서 좀 더 살펴보자. 2019년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순이익이 급감했다. 전염병 사태가 아니였더라도 CJ프레시웨이 사업의 성장이 점점 늦춰지는 것으로 분석할수 있다. 이러한 부분과 관련하여 CJ프레시웨이 잠시 후 연봉차트를 보면 미리 예상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 우선 일봉과 월봉을 살펴보자.

 

cj프레시웨이 주가차트

일봉과 월봉을 보면 2015년을 고점으로 주가가 흘러 내리다가 2020년 11월경부터 반등하는 모습이 보인다. 실적이 최악을 지나간 것일까? 주가가 먼저 움직이고 있으며, 반등하는 구간에서부터 대량의 거래량(일봉차트 참고)이 터지며 고점과 저점을 높여가고 있다.

연봉차트를 보면, 주식시세의 원리와 주식격언도 배울수 있다. 2008년 저점부터 2015년 고점까지 대시세를 분출했다. 대시세를 분출하면 오래쉬며, 주가는 희망의 벽을 타고 하락한다라는 점을 알수가 있다. 주가는 2015년도 고점을 찍었지만 실적은 2019년 매출액기준 고점을 찍었다. 2015년도에 고점부근에 매수한 개인투자자라면 매분기 발표되는 좋은 실적의 뉴스를 보며 계속 보유 했을것이며, 계속해서 주가가 하락하는것이 아니라 하락과 상승을 반복했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해 주기를 바라며 물린 상태로 어쩔수 없이 보유했을 확율이 높다. 주가는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알았을까?

 

아마도 급식과 외식사업의 성장에 많은 기업들이 외식과 급식사업에 뛰어 들어 경쟁자가 많아짐으로 인해, CJ프레시웨이의 계속 성장이 힘들었음을 예견하지 않았을까? 어떤 업종이든 비슷하지 않은가? 조선, 건설, 화장품, 엔터테인먼트 등등. 돈이 되는 사업이면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이 많이 뛰어들고 서로 경쟁하게 된다.

 

하지만 업황이 불황에 접어들면 강한 기업만 살아남아 다시 성장한다. 계속 반복되는 부분이 아니던가. 하락장에 손실을 본 개인투자자들의 대부분이 주식시장을 떠나고 또 다른 새로운 개인투자자들이 진입하면 이러한 순환과 반복을 알기란 쉽지 않다. 실패를 딛고 이러한 부분들을 익히고 배운 부분을 계속 실천하다 보면 시세와 종목이 보이기 시작한다. 단, 소비자의 생각에 머물면 보이지 않는게 주식시세다.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지금 투자를 하고 있는 자신이 소비자인지 상인인지..

주식투자 실전훈련밴드

스토리 내용은 실전투자훈련을 위한 내용이다. 주식종목추천이 아님을 알아주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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