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주식시장의 순환을 이용한 패턴과 추세추종전략
시장을 주도했던 반도체업종의 삼성전자, 자동차업종의 현대차,해운업종의 hmm, 대장주의 전망을 공유해 볼께요. ^^
시장분위기가 좋지 못해 급락할듯했지만 어떤 대장주는 코스피(종합주가지수)보다 훨씬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죠.
매스컴에서 어떤 뉴스가 보도 되어도 흔들리지 마시고 꿋꿋하게 처음 생각그대로를 밀고 나가자구요.
준비한 자료는 바둑격언중에 좋은글이 있어서 준비를 했구요. 주식투자를 소액으로 시작해서 고액으로 만들고 싶은건 개인투자자들의 바램이 아닐까요. 크게 벌기위해 작은것부터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 하다고 생각하구요. 작은것부터 실천하기 위해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해외 주요증시에 경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죠. 인플레 우려가 나오면서 미국의 장기국채금리가 최고점을 찍었다고도 하고 아직까지 고용불안과 경제지표들이 좋지 않다는 소식들이 전해지며 경기부양책을 계속 실행해야 한다는 2개의 입장이 충돌하는 상황이라 주식시장에 대한 불안감은 조금씩 커져가는 분위기죠.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가 꼭 주식투자를 할때 나쁘다고는 생각지 않죠. 시장에 불안감이 크지면 조심하는 행동을 취하기 때문에 더 신중한 투자를 만들어주기도 하구요. 주식격언처럼 주가는 걱정의 벽을 타고 상승하고 희망의 벽을 타고 하락하는한다는 말처럼 불안 불안하다면 주가의 방향은 상승이니 더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개인투자자가 기다리는 조정은 없다는 주식격언도 있죠. 조정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온다.
삼성전자의 주가 조정이 길어지면서 삼성전자를 많이 매수하겠다. 또는 삼성전자 12만원 간다라는 등등의 말이 사라졌구요. 높은 가격에 매수해서 걱정이 된다는 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가격조정은 잘 견디는데 기간조정은 견디기 힘들어 하는 개인투자자들의 특징을 보여주는 부분인데요. 삼성전자를 저점에서 매수해줄 대기자금들은 많은걸로 보이죠? 펀드 자금과 경력이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매수대기자금 말이죠.
특히나, 기관투자자들중에 하나인 자산운용사의 경우 삼성전자주식뿐만 아니라 삼성그룹주를 포트폴리오로 잡는 펀드 자금이 많이 있다는건 다들 알고 계실테구요. 하지만, 이들 자산운용사의 경우는 자금이 유입되는 대로 즉시 매수하는게
아니라 정해진 매뉴얼 대로 자금을 집행하겠죠.^^
삼성전자의 실적과 관련해서는호재와 악재를 같이 준비해봤는데요. ^^주력인 메모리와 스마트폰에서는 점유율이 하락했다는 소식과 삼성전자의 해외계열사인 "하만" 이라는 자동차부품회사의 실적은 해를 거듭하며 증가를 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이러한 뉴스를 보며 꼭 생각해야 되고 재해석을 해야되는 부분이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삼성전자가 자동차 부분까지도 사업영역을 확장했고, 성과가 나오고 있으니 결국 삼성전자는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겠죠.
매스컴에 보도되는 뉴스에 흔들리기보다는 뉴스의 내용을 참고로 꼭 재해석이 필요하구요. 주식시장 영원한 테마주인 실적주를 생각하면 실적과 관련이 있는 지표들을 살펴보며 주식투자를 하는게 수익율을 더 높이는 방법이 아닐까요.
삼성전자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부분의 실적과 업황을 미리 알려주는 2개의 지수 확인은 삼성전자 주식투자를 위한 필요조건이겠죠. D램반도체현물가격지수인 DXI는 급등을 보였고, 반도체 업황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_SOX는 상승추세를 그대로 유지 하고 있군요. 그런데 왜 삼성전자의 주가는 계속 조정을 보이는것일까요? 이러한 부분을 주식시세의 원리로풀어볼까요? 급등이 나오면 얼마 지나지않아 조정이 나온다고 했죠.
급등하는 구간이 바로 소비자들에게 광고하는 구간이라 개인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게되고, 빠른 시간에 목돈을 벌고 싶은 개인투자자들은 신용거래로 삼성전자를 매수하게 되죠. 그래서 급등주를 보면 신용거래가 함깨 증가하는것을 볼수가 있구요. 삼성전자주식뿐만 아니라 다른 급등주 주식의 주가 역시 급등을 하게되면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몰려오게됩니다.
급등=광고중,
광고가 광고라고 표시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광고를 보며 주식을 소비(매수)하게 되는것이죠. 조용하면 아무도 찾지를 않죠. 증가한 신용거래 물량은 시간이 지나면 매도를 해야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반대매매로 물량이 나오기 때문에 자금력이 좋은 세력들은 기다리겠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요. 기다리면 가격이 할인이 되는데 굳이 서둘러서 높은 가격에 매수할 필요가 있을까요. 삼성전자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신용잔고 관계와 주가의 흐름이 디커플링의 경우가 많았군요. 또한 급등한 후 조정은 지금까지 늘 있어왔구요. 이동평균선들의 확인과정이 끝나고 수렴하는 과정도 계속 반복이 되어 온 과정이라 기다리면 또 상승의 구간이 오겠죠.
실적과 관련된 지표들이 상승 방향을 향하고 해외증시의 불안한 분위기가 이어지는만큼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 역시 좋은 분위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구요.
현대차, 기아차는 애플과의 협력설 때문에 조금 시끄러웠다가 잠잠해 지는 분위기네요. 애플과의 협력설에 대해 좋지 않은 뉴스가 보도되며, 급락할듯했지만 급등에 따른 자연스런 조정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급등하면 조정온다는 시세의 원리와 추가로 상승각도와 관련해서 90도에 가까운 급등이 나올수록 조정 기간은 더 길어진다는 주식교훈도 있죠.
왜그럴가요. 급등주에는 신용거래가 넘 많이 따라오기 때문이죠. 이러한 신용물량을 해소하거나 청산하는 과정을 겪어야하기 때문에 급등주의 경우 조정기간이 길다고 보구요. 애플과의 협력설 때문일까요. 개인투자자들의 물량이 엄청 증가했군요. 다시 돌아온 현대차의 주도주 모습. 어떻게하면 고수익 성공투자로 매매할수 있을까요?
위에서 말한 기간조정 구간들 기억하시죠. 이러한 기간 조정은 새로운 파동이 나올때마다 조정이 보여지는데요. 파동과 추세를 따라 힘든구간에서 잘 견뎌준다면 고수익으로 보상을 받을수 있겠죠. 아주 오래전 현대차의 경우 조정구간이 6개월이 넘었던 적도 있었군요. 6개월 조정을 보일때 다른 종목들은 상승하는데 자신이 보유한 현대차 종목은 조정을 하고있다면 얼마나 짜증나고 힘들까요. 하지만 그러한 구간들을 잘 견디면 굉장히 큰 수익으로 보상을 받았겠죠. 잘 분석하고 연구하셔서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구요.
최근, hmm주가는 코스피(종합주가지수)보다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주식시장 메이져 세력인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매수를 해주고 있었네요. 뉴스보다 먼저 정보를 접할수 있는 외국인과기관투자자들 결국 실적개선이됨을 알고 있었던거죠. 해상운송에 필요한 배가 부족할 지경이라는군요. 이렇게 되면 해운업종 투자에 앞서 꼭 살펴봐야 한다고 알려드렸던 지수역시 상승을 했겠죠. 2월 중순부터 급등을 했네요.
이러한 지표들을 참고하게 되면 장기투자, 단기매매 등 수익율을 높일 수 있는 투자방법이 되겠죠. 뉴스를 보고 투자를 하게되면 후행하는투자가 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될 확율이 높겠죠. 주가가 저점인데 지표들은 좋아지고 있다면 매수하는게 좋겠죠.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세력이 들어오고 알아서 뉴스로 광고를 해줄테니까요. hmm의 경우는 2020년 3월 저점대비 6배이상 상승하며 주가차트를 보면 부담되는 가격대일수 있지만,
오래전, hmm이 주도주였던 시절과 비교해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거에요. 그때도 파동과 주도주의 특징은 다 보여주었네요. 출발한 시점도 비슷한 시기였네요. 상승한 가격 폭을 보니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네요. 그만큼 주도주는 무섭게 상승했네요.^^ 잘 참고하셔서 꼭 성공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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