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주 주식시장은 예상했던 대로 변동성이 컷다. 주초반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주후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하락을 했고 금요일 다시 반등하며 횡보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8만원을 깨고 7만원대로 하락하다 금요일 반등하며 8만원대를 회복했다. 다시 7만전자가
는 것은 아닐까? 주식초보 또는 투자경력이 길지 않은 개인투자자라면 코스피 지수가 3일 연속 또는
그 이상 조정을 보이면 걱정할수도 있다.


뉴스에서 보도되는 급락 소식 초대형 우량주들의 계속되는 하락을 지켜보면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보는 시각을 조금만 바꾸면 상황은 달라질수 있다. 코스피(종합주가지수) 일봉을 기준으로 보면 조금 답답할때도 있고 당황할때도 있고 기분이 굉장히 좋을때도 있다. 하루하루의 변화에 따라 투자심리가 흔들릴수 있다는 말이다.
월봉이나 연봉을 기준으로 하면 방향이 더 잘 보인다. 월봉과 연봉 차트를 보면 "장기투자하면 돈을 벌겠구나" 라고 바로 느낄 수 있다. 알고는 있지만 장기투자가 되지 않는다면? 길게 보는 연습과 훈련을 하면 된다. 주식투자를 처음부터
잘하는 투자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고점을 찍고 계속 조정을 보이고 있다. "시세가 뉴스를 만든다"라는 격언을 기억하자. 주식종목의 주가가 하락을 하거나 횡보하는 조정을 보이는 우려 섞인 보도들이 많이 보인다. 삼성전자는 항상 위기였다. 시가총액 1등 기업의 상황이 항상 위기였다니...삼성전자의 사업부문을 확인해봐라. 글로벌 기업들, 국내 기업들과의 경쟁이 항상 치열하다. 주식시장은 비슷한 상황들이 계속 반복된다 했던가.
삼성전자주가 2016년 시작된 상승랠리와 관련해서 과거 삼성전자 뉴스 부분을 준비해봤다. 2016년 시작된 삼성전자주가 상승랠리는 대단했다. 액면분할전이였고, 1백만원대 주가에서 2백만원대를 돌파하는 구간이였다. 주가가 상승랠리를 보일때 좋은 뉴스들이 많이 보도 되었고 반도체수퍼싸이클에 대한 언급도 많았다. 최근 상황과 비슷하지 않은가.
2017년 삼성전자주가 고점을 형성후 조정에 들어갔을때 사상최대 실적발표 뉴스도 있었고 희망에 찬 제목의 뉴스도 많았다.

삼성전자 월봉차트다. 계단식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상승랠리 후 조정, 주식투자 교과서와 같은 흐름으로
우상향을 하고 있다. 서둘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기존의 계획을 실천해 보자.
삼성전자로 큰 돈을 어떻게 벌수 있는지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다.

길게 장기투자 하는 경우, 삼성전자만큼 꾸준하게 수익을 준 종목도 드물고 매분기마다 증권계좌에 배당금을 넣어주는 주식도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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