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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기초

삼성전자 주식 위기와 현대차 기아차 수소전기차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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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주가 조정과 반복되는 주식시장)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주가전망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차의 주가흐름을 매스컴에서 보도되는 뉴스를 재해석하여 전망을 해보자. 삼성전자와 관련해서 위기를 말하는 뉴스가 계속 쏟아지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지만, 삼성전자와 관련한 뉴스를 시간을 되돌려 보면 대부분의 시간이 위기였다. 또한 년초에 발표되는 사업계획에서도 "위기경영"이라는 문구를 쉽게 발견할수 있다. ^^

삼성전자주식 뉴스

파운드리 사업분야에서 세계 점유율 1위인 대만 기업 tsmc는 삼성전자를 따돌리고 기술격차를 벌리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붓고 있고, 반도체 기업의 기술력과 생산지표를 알려주는 척도로 평가되는 고가 장비(2000억 상회)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tsmc는 50대 보유하고 삼성전자는 25대 보유하고 있어 tsmc가 수주경쟁에서 훨씬 유리한 위치로 삼성전자가 점유율을 높이는데 불리하다고 보고 있다.

 

D램 반도체 점유율과 관련해서도 위기감이 섞인 뉴스를 쉽게 볼수가 있다. 메모리 1위 독주체제가 아슬아슬하다고한다. 중국은 반도체 굴기를 선언하였고, 유럽은 유럽이 세계반도체 생산량 20%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D램 반도체 기술이 진화할대로 진화해 비약적인 발전이 어려울것으로 보고 있어 삼성전자의 독주 체제가 어려울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더해, 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보다 먼저 176단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개발 양산했다는 소식(2020년 11월)과 4세대 10나노 D램을 양산했다는 소식(2021년 1월)이 부각되었다. 발표된지 오래된 이러한 뉴스들이 왜 지금에서야 자세히 보고 잘 보이는걸까. 삼성전자 주가는 1월에 고점을 찍고 조정중에 있으며 이동평균선들이 한곳으로 모이는 수렴과정을 겪고 있다.

삼성전자차트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점점 점유율이 떨어지고 비메모리 분야에서는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주가가 조정하는 가운데 악재뉴스가 많이 보도되고 있다. 이럴 경우엔 항상 과거 뉴스와 과거 차트를 비교하면 정답은 찾을수 없어도 해답은 찾을수 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할때부터 미국, 일본은 경쟁 상대였고, 점유율 1위를 달성할 당시 치킨게임을 할때도 미국 일본 독일 대만 기업들은 삼성전자와 경쟁했으며, 당시 부도가 난 기업들도 있었다. 뉴스에서 보도 되는 내용은 참고하되 반드시 재해석이 필요하다.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메이져들의 움직임 또한 잘 살펴보고 반도체 업황또한 잘 살펴보자. 반도체 산업 역시 초기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장치산업이다. 호황이 계속되면 좋겠지만 업황 역시 돌고 돈다. 불황이 오면 어떻게 될까. 삼성전자가 TSMC처럼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가 굉장히 궁금해지고, 삼성전자 주식 외국인들의 소진율이 감소했지만 떠나지는 않고 있다(보통주 우선주 모두 50%이상). 기관투자자들은 현물은 팔지만 파생상품인 ETF로 코덱스200을 매수하고 있다.

수소전기차 뉴스

현기차로 불리는 현대차 기아차 주식과 관련한 뉴스를 살펴보자.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해답을 찾을수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위험 수준이라고 한다. 전염병 발생후 가동을 멈췄던 공장들이 다시 가동이 되는 모양이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와 관련한 주식시장 테마주 주식들을 살펴보면 현대차 기아차의 이름은 찾아보기 힘들다. 정작 실적이 제일 좋은곳은 업종 대표주일테고, 주식시장 영원한 테마주는 실적주인데...

위기감이 섞인 뉴스가 보도되고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 그리고 현대차 기아차의 주가가 하락을 하면, 보유한 투자자의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걱정의 벽이 너무 높아 보여서 일까.

현대차 기아차 주가차트

현대차 기아차 주가는 주식시세의 원리대로 급등 후 조정을 보이고 있고, 이는 최근의 조정뿐만 아니라 상승하는 시기에 언제든 보여줘 왔던 모습인데도 말이다.

주식종목 소개와 실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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